유절 USUAL
국채 이자를 커뮤니티에 돌려주는 국채 은행원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돈을 맡아두고, 거기서 나온 이자를 창구에 줄 선 모든 사람 앞에 조용히 밀어 넣어줘요
💬 "저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보물을 맡아요. 정부 차용증, 조용히 이자 조금씩 쌓이는 것들이요. 보통 은행원은 그 이자를 주머니에 넣거든요. 저는 세어서 창구에 줄 선 분들한테 돌려드려요. 그게 전부예요."
📖 이야기
2024년 2월. 프랑스에 본사를 둔 Usual Labs 팀이 USD0라는 스테이블코인을 세상에 내놨어요. 아이디어는 단순했어요.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예금이나 기업 어음 더미 위에 앉아 있고, 발행사가 이자를 전부 챙겨요. 유절은 달랐어요. 재무부가 가질 수 있는 것 중 가장 안전한 것, 즉 미국 단기 국채를 담보로 쓰고 그 수익을 커뮤니티에 돌려주기로 했거든요.
창업자들은 흔히 보는 크립토 팀과 달랐어요. CEO 피에르 페르송은 토큰 컨트랙트를 짜기 전에 프랑스 국회의원이었어요. 그 옆에 위고 살레 드 슈와 아들리 타칼 바타이유가 함께했고요. 2024년 4월에 약 7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받았고, 7월 10일에 USD0를 일반에 공개했어요.
2024년 12월 18일. 거버넌스 토큰 USUAL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어요. 전달 런치풀 보상 시즌을 마친 직후였죠. 이 페이지의 주인공이 바로 이 토큰이에요. 방향타 역할을 해요. 보유자들이 규칙에 투표하고 프로토콜이 벌어들인 돈을 나눠 가져요. 공급량의 약 90%를 내부자가 아닌 커뮤니티 몫으로 배정했어요.
그러다 대부분의 토큰 프로젝트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 벌어졌어요. 2025년 11월, 보유자들이 투표로 자신들의 최대 발행량을 줄이기로 결정한 거예요. 40억 개에서 30억 개로 깎은 거예요. 손을 들어서, 스스로 선택해서, 더 적게. 단정한 은행원은 원장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었던 거예요.
📊 스탯
🧩 어떻게 작동하나요?
이 구조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순환해요. 실물 미국 단기 국채(토큰화된 것)를 담보로 맡기면 프로토콜이 USD0를 발행해줘요. 그 국채는 뒤에서 계속 이자를 조용히 쌓고 있고요. 대부분의 발행사라면 그 이자를 고스란히 가져갈 텐데, 유절은 USUAL 토큰을 통해 커뮤니티에 돌려줘요. USUAL 보유자들이 바로 규칙을 정하는 사람들이고, USUAL이 얼마나 발행될지도 이들이 투표로 결정해요. 담보에서 나오는 수익이 그 담보를 맡긴 사람들에게 다시 흘러들어가는 구조예요. 새 블록체인이 필요한 것도 아니에요.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더리움을 비롯한 몇몇 네트워크 위에 올라가 있어요.
🌗 빛과 그림자
- 미국 단기 국채를 토큰화해 담보로 써요. 담보로 쓸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지루하고 가장 안정적인 편이에요 (USD0는 단일 은행 계좌가 아닌 파산 격리 구조로 설계됐어요)
- 그 담보에서 나오는 이자를 발행사가 챙기는 대신 USUAL을 통해 사용자에게 돌려줘요
- 공급량과 규칙은 공개 투표로 정해요. 보유자들이 2025년 11월에 스스로 최대 발행량을 줄이는 투표를 통과시키기도 했어요
- USUAL은 2024년 12월에 상장된 신생 토큰이에요. 오랜 스테이블코인들에 비해 트랙 레코드가 짧아요
- 발행 한도가 바뀔 수 있어요. 거버넌스 투표로 공급량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어서, 오늘 사들인 조건이 내일 투표로 달라질 수도 있어요
- 토큰화 국채와 미국 금리에 기대는 구조예요. 수익률이 떨어지거나 실물 연동 인프라에 문제가 생기면 프로토콜의 매력도 함께 약해져요
- 토큰이 세 개(USD0·USD0++·USUAL)라 단일 코인보다 처음 이해하기가 복잡해요
🧬 진화 계통도
유절은 다른 프로젝트의 포크도 아니고 자체 체인도 아니에요. Usual Labs 안에서 세 토큰이 서로 역할을 넘기는 구조예요. 달러에서 적금 영수증으로, 그리고 투표권으로.
카테고리로 보면, 실물자산(RWA) 기반·수익 공유형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에테나나 DAI와 비슷한 자리에 있어요. 유절만의 각도는 담보가 순수 토큰화 국채이고 수익을 커뮤니티에 돌려준다는 점이에요.
🧭 다른 친구도 만나보기
❓ 자주 묻는 질문
- 유절(Usual)이 뭐예요?
- 미국 단기 국채를 토큰화해 USD0라는 스테이블코인을 1:1 비율로 발행하는 DeFi 프로토콜이에요. 그 국채에서 나오는 이자를 한 회사가 독차지하는 대신 USUAL 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커뮤니티에 돌려줘요. 유절 자체는 블록체인이 아니라 이더리움·BNB 스마트 체인·Base 위에서 돌아가는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이에요.
- USD0, USD0++, USUAL은 각각 뭐가 달라요?
- 세 토큰이 각자 맡은 역할이 달라요. USD0는 1달러짜리 스테이블코인, USD0++는 USD0를 락업했을 때 받는 적금 영수증 같은 것, USUAL은 이 페이지의 주인공인 거버넌스 토큰으로 규칙에 투표하고 프로토콜 수익을 나눠요.
- 유절을 만든 사람은 누구예요?
- 프랑스에 기반을 둔 Usual Labs가 만들었어요. 공동창업자는 CEO 피에르 페르송(전 프랑스 국회의원), COO 위고 살레 드 슈, 아들리 타칼 바타이유예요. USD0 스테이블코인은 2024년에 출시됐고 USUAL 토큰은 2024년 12월에 상장됐어요.
- USUAL 발행량은 비트코인처럼 고정인가요?
- 아니에요. 비트코인의 2,100만 개 한도는 영원히 바꿀 수 없지만, USUAL의 한도는 투표로 정해요. 처음엔 40억 개였다가 보유자들이 2025년 11월에 투표로 30억 개로 줄였어요. 공급량의 약 90%는 커뮤니티 몫으로 배정돼 있어요.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