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 쉽게 설명
🔰 초보
🎯 스톱-리밋 오더 Stop-Limit Order
두 가격을 조합한 조건부 주문이에요. 스톱 가격은 주문을 켜는 트리거, 리밋 가격은 발동된 뒤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불리한 가격이에요. 거래소가 대신 시장을 감시하다가 조건이 맞으면 대신 처리해줘요.
💡
흔한 오해 — 스톱-리밋 오더를 걸면 내 거래가 반드시 체결될까요? 아니에요! 리밋 가격 이상에서만 체결돼요. 가격이 리밋을 건너뛰면 주문은 미체결인 채로 남아 포지션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어요.
🚪 쉽게 풀면 — 두 개의 문
문이 두 개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스톱 가격은 첫 번째 문이에요. 시장이 그 가격에 닿기 전까지는 굳게 잠겨 있다가, 닿는 순간 열리면서 주문이 켜져요. 리밋 가격은 두 번째 문이에요. 주문이 켜졌더라도, 이 가격 이상으로만 통과할 수 있어요. 거래소에 동시에 두 가지를 전달하는 거예요. "이 가격이 되면 깨워" 그리고 "단, 이 가격보다 나쁘면 팔지 마".
🔢 세 가지 숫자가 움직인다
| 숫자 | 역할 |
|---|---|
| 🎯 스톱 가격 | 발동 트리거. 시장 가격이 여기서 멀리 있는 동안 주문은 잠들어 있어요 |
| 📋 리밋 가격 | 허용 최악 가격. 발동 후 이 가격 이상에서만 체결돼요 |
| 📈 시장 가격 | 실시간 가격. 스톱을 발동할지, 리밋에서 체결될지 모두 이 친구가 결정해요 |
📉 BTC로 보는 실전 예시
비트코인을 $30,000에 샀다고 해요. 손실을 제한하고 싶어서 스톱 = $28,000, 리밋 = $27,500으로 매도 스톱-리밋 오더를 걸어뒀어요.
- ✅ 완만한 하락 — BTC가 $28,000까지 떨어지면 주문이 발동되고, $27,500 부근에 매수자가 있어 체결돼요. 계획대로 빠져나온 거예요.
- ⚠️ 급락 — BTC가 $28,000에서 $27,000으로 순식간에 꽂히면? 주문은 발동됐지만, $27,500 미만으로는 팔 수 없어 미체결인 채로 남아요. 포지션이 그대로 유지돼요.
📌 스톱과 리밋 사이의 간격이 핵심이에요. 가격을 내가 통제하는 대신, 거래가 안 될 수도 있다는 트레이드오프를 감수하는 거예요.
⚖️ 스톱-리밋 vs 스톱-마켓
헷갈리기 쉬운 두 종류예요. 스톱-마켓 주문(흔히 '스톱로스'라 불러요)은 스톱 가격에 발동되면 그 시점의 시장 가격으로 체결돼요 —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게 우선이에요. 스톱-리밋 주문은 발동된 뒤에도 내가 정한 리밋 이상에서만 체결돼요 — 가격 통제가 우선이에요.
| 🎯 스톱-리밋 | 🏃 스톱-마켓 | |
|---|---|---|
| 우선순위 | 가격 통제 | 빠른 청산 |
| 체결 여부 | 리밋 이상에서만 — 미체결 가능 | 거의 항상 체결 |
| 리스크 | 가격이 리밋을 건너뛰면 포지션이 그대로 남음 | 예상보다 훨씬 나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음(슬리피지) |
🚨 초보자가 알아둘 것들
- 🕳️ 청산 보장 없음 — 빠르거나 거래량이 얇은 시장에서는 리밋이 영영 체결 안 될 수 있어요. 그동안 손실이 그대로 쌓여요
- 💧 유동성이 중요해요 — 오더북이 얇은 소형 알트코인에서 미체결 위험이 가장 커요. 거래량 많은 코인일수록 체결이 잘 돼요
- ↕️ 방향에 따라 간격이 달라요 — 매도 주문은 리밋을 스톱보다 낮게, 매수 주문은 리밋을 스톱보다 높게 설정해요. 너무 좁히면 체결 안 될 수 있어요
- 🧩 그냥 주문 종류 중 하나예요 — 거래소에서 시장가 주문·지정가 주문 옆에 있고, 보통 '고급' 탭 아래 있어요
❓ 자주 묻는 질문
- 스톱-리밋 오더를 걸어두면 포지션이 반드시 청산되나요?
- 아니요. 리밋 가격 이상에서만 체결돼요. 빠르거나 거래량이 얇은 시장에서 가격이 리밋을 건너뛰어버리면, 주문은 미체결인 채로 남고 포지션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반드시 청산하고 싶을 때는 스톱-마켓 주문을 써야 해요. 단, 그때의 가격은 시장이 정해줘요.
- 스톱 가격과 리밋 가격은 어떻게 다른가요?
- 스톱 가격은 '발동 트리거'예요. 시장 가격이 거기에 닿으면 주문이 켜지죠. 리밋 가격은 주문이 켜진 뒤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불리한 가격이에요. 두 숫자는 별개고, 매도 주문이라면 보통 리밋을 스톱보다 조금 낮게 설정해요.
- 초보자는 스톱-리밋 오더를 언제 쓰나요?
- 차트를 하루 종일 들여다보지 않아도 손실을 제한하거나 수익을 잠그고 싶을 때 써요. 미리 '이 가격에 발동되면 이 가격 이상으로만 팔아' 하고 설정해두면, 거래소가 대신 시장을 지켜봐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