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 쉽게 설명 🔰 초보

📉 슬리피지 Slippage

내가 주문할 때 본 가격과 실제로 체결된 가격의 차이. 거래가 처리되는 짧은 사이에 가격이 움직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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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오해 — 슬리피지가 수수료? 아니에요! 수수료는 따로 내는 비용이고, 슬리피지는 주문한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예요.
🏷️주문한 가격1코인 = 100만 원처리되는 사이가격이 움직여요🧾체결된 가격101만 원 → 차이 1%
🏷️ 100만 원에 사려 했는데 ⏳ 처리되는 사이 가격이 올라 🧾 101만 원에 체결됐어요. 이 1% 차이가 바로 슬리피지!

🛒 쉽게 풀면 — 줄 서서 사는 핫딜

인기 상품을 사려고 줄을 섰다고 해볼게요. 내 차례가 올 때까지 가격표가 살짝 바뀔 수 있어요. 화면엔 100원이라 떠 있었는데, 막상 계산하니 101원인 거죠. 코인도 똑같아요. 주문 버튼을 누른 순간과 실제로 거래가 처리되는 순간 사이에 시간이 흐르고, 그 사이 가격이 움직이면 처음 본 가격과 다른 값에 체결됩니다. 이 차이가 슬리피지예요.

🌊 왜 더 크게 생길까?

슬리피지는 거래량(유동성)이 적을수록 커져요. 사고파는 사람이 적은 코인은, 내 주문 하나가 가격을 쑥 밀어낼 수 있거든요. 작은 물컵에 물 한 컵을 부으면 수위가 확 오르는 것과 비슷해요. 반대로 거래가 활발한 큰 코인은 같은 주문이어도 가격이 거의 안 흔들립니다.

  • 📊 거래량 적은 코인 → 슬리피지 큼
  • 💸 한 번에 큰 금액 주문 → 슬리피지 큼
  • 가격이 급변동할 때 → 슬리피지 큼

🛡️ 왜 중요한가 — 슬리피지 허용치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코인을 바꿀 때는 보통 ‘슬리피지 허용치(%)’를 직접 정해요. “이 정도까지는 가격이 틀어져도 받아들일게”라는 한계선이에요. 예를 들어 0.5%로 두면, 가격이 그보다 더 벌어졌을 땐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돼 큰 손해를 막아줍니다.

⚖️ 허용치를 너무 낮게 두면 주문이 자꾸 실패하고, 너무 높게 두면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어요. 보통은 0.1%~1% 사이에서 상황에 맞게 정해요.

🚨 주의 — 높은 슬리피지를 노린 함정

슬리피지 허용치를 아주 높게(예: 20~50%) 설정하면 위험해요. 거래가 무조건 체결되긴 하지만, 그 틈을 노려 봇이 내 주문 앞뒤로 끼어들어 가격을 불리하게 만드는 공격(샌드위치 공격)에 당할 수 있어요. 또 사기 코인은 일부러 슬리피지를 높게 요구하기도 해요. 이유 없이 큰 허용치를 요구하면 의심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슬리피지는 수수료인가요?
아니요. 수수료는 거래소나 네트워크에 내는 비용이고, 슬리피지는 주문한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의 차이입니다. 둘은 다릅니다.
슬리피지는 왜 생기나요?
주문이 처리되는 짧은 사이에 가격이 움직이거나, 거래량(유동성)이 적어 큰 주문이 가격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슬리피지를 0으로 만들 수 있나요?
완전히 0으로 만들긴 어렵습니다. 다만 슬리피지 허용치를 낮게 설정하면 가격이 많이 틀어졌을 때 주문이 자동 취소되어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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