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 쉽게 설명 🔰 초보

🔄 자동화 시장 메이커 AMM

공유 유동성 풀을 상대로 토큰을 교환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이에요. 수식이 가격을 자동으로 정하기 때문에 반대쪽에 사람이 없어도 되고, 중간에 사람이 끼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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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오해 — 스왑할 때 상대방이 있는 건 아닌가요? 아니에요! 사람이 아니라 토큰 풀과 수식을 상대로 거래하는 거예요. 스마트 컨트랙트가 유일한 상대방이에요.
🏊유동성 공급자쌍을 예치하고 수수료를 받음풀 — 하나의 공유 준비금🪙10 ETH (x)💵20,000 USDC (y)x × y = kk는 항상 고정🧑트레이더가 넣는 것+1 ETH💵트레이더가 받는 것~2,000 USDC
🏊 유동성 공급자가 풀 양쪽을 채움 → 🪙💵 x × y = k 공식이 환율을 결정 → 🧑 트레이더가 토큰을 넣고 다른 토큰을 받아감. 큰 거래일수록 가격이 불리하게 움직여요!

🏪 쉽게 풀면 — 무인 환전 기계

창구 직원 없이 두 칸짜리 금고만 있는 환전 기계를 상상해 보세요. 고정 규칙이 환율을 정해요. 한쪽 칸에 돈을 넣으면 다른 칸에서 돈이 나오는데, 한쪽 칸이 비어갈수록 환율이 나빠져요. AMM이 바로 이 기계를 스마트 컨트랙트로 만든 거예요. 칸 대신 두 종류의 토큰을 담은 유동성 풀이 있고, 사람이 가격을 정하는 대신 수식이 알아서 계산해요.

📖 오더북 vs. 풀 — 뭐가 다른가요?

전통 거래소는 오더북을 써요. 사고팔겠다는 주문을 쭉 나열해 두고, 가격이 맞는 사람끼리 연결해 줘요. AMM은 그 방식을 버려요. 주문 목록도, 연결할 상대방도 없어요. 풀의 잔고를 직접 상대로 거래하면 끝이에요. 그래서 초보자도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계정 없이, 가입 없이, 상대방을 기다리지 않고 토큰을 스왑할 수 있어요.

오더북AMM 풀
매수자와 매도자를 연결공유 풀을 상대로 거래
사람이 가격을 제시수식이 가격을 계산
계정·거래소 필요지갑 연결 후 바로 스왑

➗ 가격을 정하는 수식 — x × y = k

대부분의 AMM은 일정 곱 공식(constant product formula)을 써요. 풀에 있는 두 토큰의 양을 곱한 값(k)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한쪽 토큰을 꺼내면, k가 바뀌지 않도록 반대편에 충분한 토큰을 넣어야 해요. 이 규칙 하나가 가격을 결정해요.

📊 예시: ETH 10개USDC 20,000개가 있는 풀이라면 k = 200,000, 즉 ETH 1개 ≈ USDC 2,000개예요. ETH를 사면 풀 속 ETH가 줄어드니 남은 ETH의 가격은 올라가요. 내 거래 규모가 풀 전체 대비 클수록 가격이 더 불리하게 움직이는데, 이게 바로 슬리피지예요.

🏊 풀을 채우는 사람 — 유동성 공급자

풀 속 토큰은 어디선가 와야 해요. 누구나 두 종류의 토큰을 같은 가치만큼 넣어 유동성 공급자(LP)가 될 수 있어요. 그 대가로 내 지분을 나타내는 LP 토큰을 받고, 누군가 스왑할 때마다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챙겨요. 출금할 때는 LP 토큰을 돌려주고 내 몫을 찾아가면 돼요. 이게 DeFi 전반에서 유동성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예요.

🚨 알아둘 점 (초보 주의)

  • 📉 큰 거래의 슬리피지 — 작은 풀에서 많은 양을 꺼내면 가격이 불리해져요. 확인 전에 예상 출금량을 꼭 체크하세요
  • ⚖️ 비영구적 손실 — LP로서 두 토큰 가격 차이가 벌어지면, 그냥 들고 있는 것보다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어요
  • 🎣 공짜 수익이 아니에요 — 수수료가 비영구적 손실을 못 메울 수도 있어서, 유동성 제공은 진짜 베팅이지 보장 수익이 아니에요
  • 🔓 스마트 컨트랙트 위험 — 풀은 코드로 돌아가요. 버그나 해킹이 생기면 자금이 통째로 빠질 수 있어서 어떤 컨트랙트인지가 중요해요

🌍 어디서 만나나요?

AMM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엔진이에요. 유니스왑(Uniswap)이 2018년 이더리움 위에서 출시해 AMM 모델을 대중화했고, 지금도 거래량 기준 최대 DEX예요.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은 BNB 체인의 대표 AMM이에요. DEX에서 처음 토큰을 '스왑'해 봤다면, 그게 바로 AMM을 쓴 거예요.

❓ 자주 묻는 질문

DEX에서 스왑할 때 상대방이 있는 건가요?
아니요. 사람과 거래하는 게 아니라 풀과 그 수식을 상대로 교환하는 거예요. 스마트 컨트랙트가 내가 넣은 토큰을 받고, 다른 토큰을 돌려주면서 가격을 자동으로 다시 계산해요.
큰 금액으로 스왑하면 왜 가격이 불리해지나요?
슬리피지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AMM은 x × y = k 공식을 쓰는데, 풀에서 한쪽 토큰을 많이 꺼낼수록 반대쪽 토큰 가격이 올라가요. 내 거래 규모가 풀 전체 대비 클수록 가격이 더 많이 불리하게 움직여요.
유동성 제공은 공짜 수익인가요?
아니요. 거래 수수료 일부를 받지만, 비영구적 손실 위험도 따라와요. 두 토큰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면 그냥 들고 있을 때보다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어요. 수수료가 그 손실을 다 메우지 못할 수도 있어서 리스크가 없는 수익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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