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SKY
MakerDAO의 새 이름
🎭 낡은 대장간에 새 간판을 내건 화폐 대장장이, 오늘도 담보를 녹여 달러 연동 USDS를 찍어내요
💬 "저는 새 코인이 아니에요. MakerDAO가 이름을 바꾼 거예요. 겉옷만 MKR·DAI에서 SKY·USDS로 갈아입었을 뿐, 대장간은 그대로예요. 담보를 가져오면 달러를 드려요."
- 스카이 = MakerDAO, 리브랜딩. 룬 크리스텐센이 2024년 8월에 공개했고, 공식 리브랜딩은 2024년 9월 18일에 이뤄졌어요.
- 토큰은 두 개예요. SKY는 투표·스테이킹용, USDS는 담보로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에요.
- 마이그레이션 비율: MKR 1개 → SKY 24,000개, DAI 1개 → USDS 1개. 전환 기간 중에는 기존 토큰도 사용 가능해요.
- 이더리움 위에서 ERC-20으로 동작해요. 비트코인 같은 고정 상한은 없고, 약 230억 개로 거버넌스가 관리해요.
📖 이야기
2024년 8월. 수년 전 MakerDAO를 직접 만든 공동 창업자 룬 크리스텐센이 무대에 올라 뭔가를 선보였어요. 겉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자기 손으로 만든 프로젝트에 새 간판을 단 것이었어요. 그게 바로 스카이예요. 2024년 9월 18일, MakerDAO는 공식적으로 Sky Protocol이 됐어요.
리브랜딩의 이유는 분명했어요. MakerDAO는 세월이 흐르면서 초보자가 읽기 어려운 구조로 엉켜 있었거든요. 특히 두 개의 토큰이 혼란을 키웠어요. 거버넌스 코인인 MKR은 개당 수천 달러에 거래됐고, 스테이블코인인 DAI는 그 옆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죠. 스카이는 이걸 더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MKR은 새 거버넌스 토큰 SKY로, DAI는 새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S로 이어졌어요.
완전한 새 출발이라기보다는 계획된 업그레이드에 가까워요. 이 리브랜딩은 Endgame이라는 긴 로드맵의 1단계로, 기존 DAO를 'Sky Stars'라는 이름의 소규모 반독립 팀 네트워크로 재편하는 작업이에요. 2025년 5월 무렵 Endgame 전환이 완료됐다고 보고됐고, 기존 MKR 토큰은 사실상 은퇴하고 SKY가 거버넌스 자산 역할을 넘겨받았어요.
녹슨 간판을 뜯어내고 새 간판을 건 대장장이를 떠올려보세요. 안에서는 용광로가 여전히 타오르며, 예나 지금이나 같은 일 하나를 해요. 맡겨진 담보를 녹여 가치를 지키는 달러를 만들어내는 일이요.
📊 스탯
🧩 어떻게 작동하나요?
핵심 아이디어는 MakerDAO가 처음 개척한 방식 그대로예요. 암호화폐나 실물 자산 같은 소중한 걸 담보로 맡겨요. 그러면 시스템이 1달러 근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토큰, USDS를 발행해 줘요. 뒤에 쌓인 담보가 그 약속을 지키는 힘이에요. 일방통행이 아니라 순환 구조예요. 나중에 USDS를 갚으면 담보를 돌려받아요. 이 모든 과정은 이더리움 위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돌아가고, SKY는 ERC-20 토큰이에요.
SKY의 역할은 달라요. 거버넌스 토큰으로, 보유하면 프로토콜 규칙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스테이킹 엔진에 스테이킹해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어요.
🌗 빛과 그림자
- 백서만 있는 신생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미 수년간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온 검증된 엔진이에요
- 볼트에 잠긴 자산 규모 기준으로 가장 큰 DeFi 프로토콜 중 하나이고, USDS도 상당한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에요
- 암호화폐뿐 아니라 실물 자산(RWA)도 담보로 받아요. 뒷받침이 없는 구조가 아니에요 (담보가 실제로 버텨주어야 한다는 건 늘 전제예요)
- 토큰 두 개에 저축 금리, 스테이킹 엔진, SubDAO까지. 초보자에게는 파악해야 할 게 너무 많아요. 단일 코인보다 훨씬 복잡해요
- 스테이블코인은 담보만큼만 안전해요. USDS를 뒷받침하는 자산이 급락하거나 부실해지면 1달러 페그가 흔들릴 수 있어요
- 비트코인 같은 고정 상한이 없어요. 약 230억 개의 SKY를 프로토콜이 관리하므로, 희소성은 이 프로젝트의 셀링 포인트가 아니에요 (이건 작동하는 시스템이지, 디지털 금이 아니에요)
🧬 진화 계통도
스카이는 하드포크가 아니에요. MakerDAO를 직접 리브랜딩·업그레이드한 것으로, SKY는 MKR 거버넌스 토큰을, USDS는 DAI 스테이블코인을 이어받았어요(MKR 1개→SKY 24,000개, DAI→USDS 1대1). DAI는 마이그레이션 기간 중 USDS와 함께 공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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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 스카이(SKY)가 뭐예요?
- MakerDAO를 리브랜딩·업그레이드한 프로토콜이에요. SKY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MKR의 후계자이고, USDS는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DAI의 후계자예요. 작동 방식은 동일해요. 담보를 맡기면 USDS를 발행할 수 있어요.
- SKY와 USDS는 어떻게 달라요?
- 역할이 다른 두 개의 토큰이에요. USDS는 1달러 근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쓰거나 저축하는 용도예요. SKY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보유하면 프로토콜 규칙에 투표할 수 있고 스테이킹 엔진에 스테이킹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 기존 MKR과 DAI는 어떻게 되나요?
-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MKR 1개는 SKY 24,000개로 고정 비율로 전환되고, DAI는 USDS와 1대1로 바꿀 수 있어요. 마이그레이션 기간 중에는 DAI가 USDS와 함께 계속 쓰이지만, 2025년에 마지막 MKR 보유자들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패널티가 추가됐어요.
- SKY는 비트코인처럼 발행량 상한이 있나요?
- 없어요. 비트코인은 2,100만 개에서 발행이 멈추지만, SKY에는 그런 고정 상한이 없어요. 현재 약 230억 개가 있는데, 이 숫자는 MKR 1개→SKY 24,000개 전환 비율에서 비롯됐고, 고정된 채굴 일정이 아니라 프로토콜 거버넌스가 관리해요.
- SKY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SKY는 이더리움의 ERC-20 토큰으로 주요 거래소 대부분에 상장되어 있어요. 프로토콜 공식 사이트인 Sky.money에서도 구할 수 있고, 기존 MKR을 1개당 24,000 SKY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도 있어요. (특정 거래소 이용이나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닌 정보 안내예요.)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