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감 · 온체인 데이터 보관자

아이리스 IRYS

기억하고, 증명하는 체인

🎭 데이터 조각 하나하나를 쓸어모아 도장을 찍고, 출처까지 기록해 두는 아키비스트 용

⚡ L1📜 스마트컨트랙트🌱 PoS🛡️ PoW
ALTROOKIE CODEX

💬 "파일을 주세요, 뭐든 좋아요. 체인에 새겨두고 출처 도장을 찍어드릴게요. 몇 년이 지나도 스마트 컨트랙트한테 물어보면, 맡겨두신 그대로 돌려드려요."

💬 한 줄 요약
  • 아이리스는 레이어1 데이터체인이에요. 잔액만 기록하는 게 아니라 대용량 데이터 자체를 온체인에 보관하는 블록체인이에요.
  •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 중에 그 저장된 데이터를 직접 읽을 수 있고, 네트워크가 데이터가 여전히 있다는 걸 계속 증명해요.
  • 원래는 번들르 네트워크(Bundlr Network)였어요. 아르위브(Arweave)의 가장 큰 조력자였다가 2023년 10월에 독립 체인으로 거듭났어요.
  • IRYS 토큰은 총 100억 개로 한정되어 있고, 수수료 일부가 소각돼서 발행 속도보다 소각 속도가 앞설 수도 있어요.

📖 이야기

2021년 3월. 조시 베나론이 번들르 네트워크(Bundlr Network)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자체 블록체인이 아니었어요. 파일을 영구 저장하기로 유명한 아르위브 위에 올라탄 레이어2 보조자였죠. 번들르의 역할은 단 하나, 수천 건의 소규모 업로드를 묶어서 아르위브에 저렴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었어요. 그게 너무 잘 됐어요. 어느새 아르위브의 일일 트래픽 대부분을 번들르가 처리하게 됐고, 조력자가 집에서 가장 바쁜 식구가 된 셈이었어요.

2023년 10월. 팀은 조력자 역할을 내려놓았어요. 번들르를 아이리스(Irys)로 이름 바꾸고, 남의 체인에 얹혀 있던 레이어2가 아닌 고유한 규칙을 가진 독립 레이어1으로 다시 만들었어요. 아이디어도 더 커졌어요. 파일을 저장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작업 중간에 그 데이터를 꺼내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곳으로 복사하지 않고도요.

2025년 11월 25일. 같은 해 테스트넷을 거친 뒤 아이리스 메인넷이 출범했고, 같은 날 IRYS 토큰이 바이낸스에 상장됐어요. 아르위브에 기대 자라던 아이가 이제 제 발로 서서 스스로를 '최초의 프로그래머블 데이터체인'이라 부르며,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앱과 AI 서비스를 향해 손을 내밀었어요.

이 친구의 본질은 결국 기록자예요. 대부분의 체인이 '누가 무엇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를 기억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면, 아이리스는 그 무언가 자체를 기억하고, 단 하나도 잃지 않았다는 걸 해마다 증명해요.

📊 스탯

데이터 집중도증명 가능성성숙도희소성생태계
🗄️데이터 집중도 저장이 이 체인의 존재 이유
🧾증명 가능성 밸리데이터가 보관 증명을 계속
🧒성숙도 메인넷 2025년 11월 출범
💎희소성 100억 개 한정, 수수료 소각
🌐생태계 신생 체인, 앱 늘어나는 중

🧩 어떻게 작동하나요?

파일을 올리면 바로 저장되지 않아요. 먼저 제출 레저(Submit Ledger)라는 대기 공간에 들어가 검증을 받아요. 통과하면 영구 선반인 발행 레저(Publish Ledger)로 이동하고, 제대로 검증됐다는 기록이 '수신 증명(ingress proof)'으로 남아요. 그 뒤부터는 밸리데이터들이 번갈아 가며 자기가 맡은 데이터 조각을 아직 보관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요. 그래서 아이리스는 파일이 여전히 온체인에 있다는 걸 계속 약속할 수 있는 거예요.

📤 내 파일 📥 제출 레저 검증 대기 중 검증 통과 🧾 수신 증명 🗄️ 발행 레저 영구 선반 🛡️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보관 중임을 계속 재증명
📤 파일이 제출 레저에 들어가고, 🧾 검증 통과 증명이 찍히면, 🗄️ 영구 선반에 정착해요. 그 뒤 🛡️ 스테이킹된 밸리데이터들이 끝없이 순환하며 각자 맡은 조각을 아직 갖고 있다는 걸 재증명해요.

밸리데이터로 참여하려면 IRYS를 스테이킹해야 해요. 네트워크가 쓰는 방식은 '유용한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의 결합'이에요. 보상의 일부는 스테이킹한 지분에 따라 결정되고, 나머지는 맡은 데이터를 실제로 보관하고 서빙하는 실질적인 작업에 달려 있어요. 지분증명과, 파일을 안전하게 지키는 실제 유용한 일을 결합한 방식이라서, 쓸모없는 연산에 전력을 낭비하지 않아도 돼요.

🌗 빛과 그림자

🌕 빛
  • 명확하고 독특한 목적이 있어요. 잔액 추적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온체인에 저장하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 중에 바로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요
  • 백지에서 시작하지 않았어요. 번들르 시절부터 수년간 운영했고 아르위브 트래픽의 상당 부분을 소화했으니, 팀이 규모 있는 실제 운영 경험이 있어요
  • 총 발행량 100억 개로 한정되어 있고, 실행 수수료의 50%와 기간 저장 수수료의 95%를 소각해서 사용량이 늘수록 유통량이 줄 수 있어요
🌑 그림자
  • 레이어1으로서의 역사는 매우 짧아요. 메인넷이 2025년 11월 25일에야 열렸으니, 독립 체인으로서의 실적이 아직 얇아요
  • 아르위브에서 독립해 경쟁자가 됐는데, 아르위브·파일코인 등 온체인 스토리지 선발 주자들이 이미 앞서 있어요
  • 출시 당시 100억 개 중 약 20억 개만 유통되었어요. 아직 풀리지 않은 물량이 많아서 앞으로 가격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유용한 작업 + 소각이 발행을 앞선다'는 이야기는 아직 약속이지, 오랫동안 검증된 결과가 아니에요

🧬 진화 계통도

아이리스는 다른 코인의 포크가 아니에요. 번들르 네트워크와 동일한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꾸고 업그레이드한 거예요. 아르위브 최대 레이어2로 시작해서 독립 레이어1이 됐고, 이제는 아르위브(AR)의 형제이자 경쟁자예요.

🧵 번들르 네트워크 🐉 아이리스 📦 아르위브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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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아이리스(IRYS)가 뭐예요?
스스로를 '데이터체인'이라 부르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에요. 대부분의 체인이 돈을 기록하는 데 특화된 반면, 아이리스는 데이터, 즉 대용량 파일을 온체인에 쌓아두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 중에 그 데이터를 바로 꺼내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아이리스가 번들르 네트워크랑 같은 건가요?
네, 같은 프로젝트예요. 2021년 번들르 네트워크(Bundlr Network)로 시작해 아르위브(Arweave)의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는 레이어2 역할을 했어요. 2023년 10월에 팀이 이름을 바꾸고 독립 레이어1 체인으로 재구성해 아이리스가 됐어요.
아이리스는 데이터가 아직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해요?
밸리데이터가 IRYS를 스테이킹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저장된 데이터의 일부 조각을 나눠 맡아요. 자기가 맡은 조각을 계속 보관하고 있다는 걸 주기적으로 증명해야 하고, 증명을 못 하면 보상을 받지 못해요. 그래서 파일이 항상 접근 가능한 상태로 유지돼요.
IRYS는 몇 개나 있어요?
총 발행 한도는 100억 IRYS예요. 2025년 11월 토큰이 출시될 당시 약 20억 개(전체의 5분의 1)가 유통 중이었어요. 네트워크가 수수료 일부를 소각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늘수록 발행 속도보다 소각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요.
IRYS는 어디서 살 수 있어요?
IRYS는 2025년 11월 25일 메인넷 출범 당일 바이낸스에 상장됐고,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돼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토큰이라 변동성이 크니, 소액으로만 시작해보세요. (특정 거래소나 투자를 권유하는 정보가 아닙니다.)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