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STX
비트코인 바위산 위에 마법진을 새기는 건설가
🎭 비트코인 바위산을 깎지 않고, 그 위에 살림집 한 칸을 더 얹는 건설가형 포켓몬
💬 “비트코인은 튼튼하지만, 그 위에서 앱을 돌릴 순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한 층을 더 올렸어요. 산은 그대로, 살림은 제가 합니다. 🔨”
- 비트코인은 손대지 않고, 그 위에 앱(스마트 계약)을 올리게 해주는 코인이에요.
- 그래서 비트코인이 ‘프로그래밍 가능’해져요. 이걸 비트코인 레이어라고 불러요.
- STX를 한동안 잠가두면, 그 대가로 진짜 BTC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요.
📖 이야기
스택스가 풀고 싶었던 문제는 간단해요. 비트코인은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금고지만, 그 안에서 앱을 돌릴 수는 없어요. 일부러 단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렇다고 비트코인을 뜯어고치면 그 단단함이 사라지죠. 그래서 무니브 알리와 라이언 셰이는 비트코인을 건드리지 않고, 그 위에 한 층을 더 얹는 방법을 골랐어요. 2013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의 첫 이름은 블록스택(Blockstack)이었어요.
이 한 층 위에서는 스마트 계약이 돌아가요. 비트코인은 평소처럼 그대로 있고, 앱은 스택스가 대신 실행해 주는 구조예요. 재밌는 점은 일하는 방식이에요. 채굴자는 자기 BTC를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서(태워 없애는 게 아니에요) 블록 만들 권리를 얻고, 그 BTC는 STX를 잠가둔 ‘스태커’에게 돌아가요. 그러니까 STX를 들고만 있어도 비트코인이 들어오는, 좀 드문 살림이죠.
이 프로젝트는 규칙을 꽤 따졌어요. 2019년에는 미국 SEC가 정식으로 승인한 첫 공개 토큰 공모를 진행해 약 2,300만 달러를 모았고, 2020년에는 이름을 지금의 스택스로 바꿨어요. 2024년 10월의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부터는 블록이 약 10분에서 평균 30초 안팎으로 빨라졌고, 비트코인이 마지막 도장을 찍어줘야 거래가 확정돼요. 스택스 혼자서는 함부로 기록을 되돌릴 수 없게 된 셈이에요.
📊 스탯
🧩 어떻게 작동하나요?
스택스의 비법은 PoX(전송증명)예요. 채굴자는 자기 BTC를 전송해서(태워 없애는 ‘소각’이 아니에요) 스택스 블록을 만들 권리를 얻고, 그 대가로 STX를 받아요. 반대로, 자기 STX를 한동안 잠가두는 친구를 ‘스태커(Stacker)’라고 하는데, 이들은 채굴자가 전송한 그 BTC를 보상으로 받아요. 앱을 만드는 마법 언어는 클래리티(Clarity)라고 해요. 비트코인 산은 그대로 두고, 스택스가 그 위에서 계약을 실행하는 거예요.
🌗 빛과 그림자
-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비트코인을 보안 앵커로 빌려 써요
- 비트코인은 그대로 둔 채 그 위에 스마트 계약과 앱을 올릴 수 있어요
- STX를 잠가두기만 해도 BTC가 보상으로 들어오는, 흔치 않은 구조예요
- 2019년 미국 SEC가 승인한 첫 공개 토큰 공모를 통과한 이력이 있어요 (약 2,300만 달러 조달)
- 발행 상한이 없어서 STX가 계속 새로 발행돼요 (비트코인 2,100만 개 고정과 다른 점. ‘2050년 약 18억’은 추정치일 뿐 확정 상한이 아니에요)
- 비트코인에 보안을 기대는 구조라 한 줄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PoX·스태킹 개념이 초보에겐 낯설어요)
- 비트코인 위에 앱을 올리려는 경쟁자가 많아서, 실제 사용량이 앞날을 가를 거예요
- 값이 하루에도 크게 출렁여요
🧬 진화 계통도
스택스는 비트코인의 하드포크가 아니에요. 다른 코인의 형제도 아니고요. 비트코인을 보안 앵커(부모)로 삼아 그 위에 스마트 계약을 올리는 별도의 L1 ‘비트코인 레이어’예요. 그래서 사실상 비트코인에서 파생·종속된 자식 노드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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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 스택스(STX)가 뭐예요?
- 비트코인 위에 스마트 계약과 앱(dApp)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블록체인이에요. 비트코인 자체는 바꾸지 않고, 그 위에 ‘비트코인 레이어’를 한 층 올려서 비트코인을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만들어요. 2013년 무니브 알리와 라이언 셰이가 ‘Blockstack’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어요.
- PoX(전송증명)가 뭐예요?
- 스택스가 쓰는 독특한 합의 방식이에요. 채굴자는 비트코인(BTC)을 전송(소각이 아님)해서 채굴권을 얻고 STX 보상을 받아요. 반대로 STX를 잠그는 ‘스태커’는 그 전송된 BTC를 보상으로 받아요. BTC를 바쳐 일하고, 일한 사람에게 BTC를 돌려주는 구조예요.
-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한 코인이에요?
- 아니에요. 비트코인을 쪼개서 만든 ‘하드포크’가 아니라, 비트코인을 보안 앵커(부모)로 삼아 그 위에 올라탄 별도의 블록체인이에요. 비트코인은 그대로 두고, 스택스가 그 위에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해요.
- 어디서 사요?
-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요. 한국에서는 업비트·빗썸 같은 원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요. 변동이 크니 재미로 소액만 해보세요. (특정 거래소·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안내입니다.)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 (MOCK ·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