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감 시총 · 증명 레이어

사인 SIGN

체인을 오가며 '이건 진짜예요'를 도장 찍는 공증 요정

🎭 왕국마다 돌아다니며 위변조 불가 도장을 꾹 눌러 찍고, 비밀은 언제나 밀랍 뒤에 꼭꼭 접어두는 요정

🕶️ 프라이버시
ALTROOKIE CODEX

💬 "클레임 하나를 내밀면 제가 도장을 눌러요.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소유했는지, 무엇에 동의했는지. 이 도장은 어느 체인이든 여행하고, 누구나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비밀은요? 밀랍 뒤에 잘 접혀 있답니다."

💬 한 줄 요약
  • 하는 일: 신원·소유권·서명 계약 같은 위변조 불가 클레임을 여러 블록체인에 기록·검증해요.
  • 2021년: EthSign이라는 온체인 계약 서명 도구로 시작했다가, 지금의 Sign 프로토콜로 성장했어요.
  • 자체 체인 없음: SIGN은 이더리움·BNB스마트체인·Base 위에 사는 유틸리티 토큰이에요. 레이어 1이 아니에요.
  • 발행량: 총 100억 SIGN으로 상한이 정해져 있고, 잠긴 토큰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풀려요(무한 발행 아님).

📖 이야기

2021년. EthSign이라는 해커톤 프로젝트가 작지만 끈질긴 질문 하나를 붙들었어요. "나중에 아무도 몰래 내용을 바꿀 수 없는 계약서에 서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서명된 문서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것이었어요. 블록체인 위에선 수정이 흔적을 남기니까요. 전기공학도 출신으로 투자자 경력도 있던 신 얀(Xin Yan)이 이 작업을 이끌었어요.

아이디어는 거기서 계속 넓어졌어요. 서명된 계약서가 진짜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다른 것도 같은 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잖아요. 어떤 주소가 무언가를 실제로 소유한다는 것,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주장하는 그 사람이 맞다는 것, 누군가가 보상을 받을 자격이 된다는 것. 그래서 EthSign은 사인(Sign)으로 이름을 바꾸고, 누구나 어느 체인에서든 신뢰할 수 있는 서명 기록을 남기는 증명(attestation) 네트워크가 됐어요.

도구 모음도 작은 가족처럼 성장했어요. EthSign은 여전히 온체인 계약을 담당해요. SignPass는 신원을 위한 디지털 여권처럼 작동해요. TokenTable은 에어드롭·베스팅·토큰 언락을 처리하는데, 여러 네트워크에 걸쳐 20억 달러 이상의 토큰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오렌지 왕조(Orange Dynasty)'라고 불러요.

2025년 4월, SIGN 토큰이 런칭됐어요. 공급량 일부는 Binance 에어드롭을 통해 자격을 갖춘 보유자들에게 배분됐고, 동시에 거래소 상장도 이뤄졌어요. 한 번에 문서 하나씩 도장을 찍던 요정이, 이제 자기 도장을 모든 체인에 들고 다닐 토큰을 갖게 된 거예요.

📊 스탯

신뢰·증명력크로스체인 도달프라이버시실제 제품토큰 성숙도
🔏신뢰·증명력 이 친구의 존재 이유 그 자체
🌉크로스체인 도달 여러 체인에서 작동
🕶️프라이버시 과잉 공개 없이 증명
🛠️실제 제품 EthSign · SignPass · TokenTable
토큰 성숙도 신생 토큰, 잠긴 물량 많음

🧩 어떻게 작동하나요?

증명(attestation)은 '이건 사실이에요'라고 도장 찍힌 메모 같은 거예요. 누군가가 서명한 클레임을 제출하면, 사인이 그걸 한 번 기록으로 눌러요. 조용히 바꿀 수 없는 기록으로요. 그 하나의 봉인을 여러 블록체인과 앱이 각자 읽고 신뢰할 수 있어요. 클레임 내용이 민감할 땐, 사인이 영지식 증명을 써서 세부 정보를 숨긴 채로도 사실임을 증명해요. SIGN 토큰은 이 작업에 비용을 내고 동력을 제공해요. 자체 체인을 운영하는 대신 DeFi 스타일의 토큰 인프라를 활용해요.

✍️서명된 클레임'내 것 / 나다 / 우리가 동의했다'🔏사인이 도장 찍음위변조 불가 기록 하나💠이더리움🟡BNB 스마트체인🔵Base · 모든 앱🕶️ 개인 정보는 봉인 뒤에 접혀 있어요 (zk-proof)
✍️ 서명된 클레임이 🔏 사인의 위변조 불가 봉인 하나로 기록되고, 그 기록 하나로 💠🟡🔵 어느 체인이나 앱이든 검증할 수 있어요. 🕶️ 개인 정보는 봉인 안에 꼭 접혀 있고요.

🌗 빛과 그림자

🌕 빛
  • 할 일이 명확해요. 조용히 위조할 수 없는 클레임 기록 — 신원·소유권·서명 계약 모두에 실제로 쓸 수 있어요
  • 이미 실제 제품이 돌아가고 있어요. 백서만 있는 게 아니라 EthSign·SignPass·TokenTable(약 20억 달러 이상 처리한 것으로 알려짐)이 운영 중이에요
  • 여러 체인에서 작동해서, 한 번 찍은 도장을 한 곳 이상에서 신뢰할 수 있어요
🌑 그림자
  • 토큰이 신생이에요. 2025년 런칭이고 100억 개 중 대부분이 아직 잠겨 있어요. 언락이 진행되면서 매도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 자체 체인이 없어요. 이더리움·BNB스마트체인·Base 위에 얹혀 있어서 그쪽 수수료와 한계를 그대로 이어받아요
  • 증명 분야에 경쟁자가 많아요. 이더리움 어테스테이션 서비스(EAS) 같은 곳도 같은 신뢰 문제를 겨냥하고 있어서, 주도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 진화 계통도

사인의 계통은 내부에서 자랐어요. 2021년 서명 도구였던 EthSign이 넓어져서 Sign 프로토콜과 SIGN 토큰이 됐어요. 다른 코인을 포크한 게 아니라, 증명·디지털 신원 아이디어 계열인 EAS 같은 것과 정신적으로 친척인 정도예요.

✍️ EthSign (2021) 🔏 사인 (옴니체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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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사인(SIGN)이 뭐예요?
사인은 신원·소유권·서명 계약 같은 내용을 위변조 불가로 기록하고 검증하는 네트워크예요. 여러 블록체인에 걸쳐 작동하고, SIGN은 이 네트워크를 움직이는 유틸리티 토큰이에요. 자체 블록체인은 없어요.
사인이 EthSign이랑 어떻게 달라요?
EthSign이 먼저예요. 2021년에 블록체인 위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는 도구로 시작했죠. 사인은 그 EthSign이 성장한 모습이에요. 서명 기록에 더해 신원 관리(SignPass)와 토큰 배분(TokenTable)까지 아우르는 넓은 프로토콜이 됐어요.
SIGN 토큰은 총 몇 개예요?
총 발행량은 100억 SIGN으로 상한이 정해져 있어요. 2025년 중반 기준 약 23억 개가 유통 중이고, 나머지는 베스팅 일정에 따라 서서히 풀려요. 100억 개라는 상한은 절대 넘지 않아요.
영지식 증명을 여기서 왜 써요?
핵심 정보를 드러내지 않고도 '이게 사실이에요'를 증명하는 기술이에요. 나이 전체 기록을 보여주지 않아도 성인임을 증명하는 것처럼요. 사인은 이걸 써서 개인 정보를 봉인한 채로도 클레임을 검증할 수 있게 해요.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