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감 DeFi · 수익률 분리

펜들 PENDLE

이자를 미리 떼어내 거래하게 해주는 분리술사

🎭 이자 붙는 자산을 ‘지금 원금’과 ‘앞으로의 이자’ 두 조각으로 가르는 DeFi 정령

📜 스마트컨트랙트
ALTROOKIE CODEX

💬 “이자가 붙는 자산이군요. 원금은 여기, 앞으로 생길 이자는 저기. 둘을 따로 떼어 드릴게요. 어느 쪽이 필요하세요? ⏳”

💬 한 줄 요약
  • 이자가 붙는 자산을 원금 조각과 미래 이자 조각으로 나눠, 각각 따로 사고팔게 해주는 도구예요.
  • 원금 조각을 사두면 받을 이자를 미리 고정할 수 있고, 이자 조각만 사면 미래 이자에 베팅할 수 있어요.
  • 자체 블록체인 없이 이더리움 같은 체인 위에서 도는 DeFi 앱이에요.

📖 이야기

펜들이 풀고 싶었던 문제는 단순해요. DeFi의 이자는 매일 출렁여요. 오늘 20%였다가 내일 5%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받을 이자를 지금 정해두고 싶다”는 마음이 펜들의 출발점이었어요. 만든 사람은 TN Lee인데, 환전 프로토콜인 카이버 네트워크 창립팀 출신이라 펜들은 그 핏줄을 이은 사촌격 프로젝트로 자주 묶여요.

해법은 자산을 두 조각으로 나누는 것이었어요. 이자가 붙는 자산을 받으면, 펜들은 그걸 만기에 원금을 돌려받는 PT와 그동안 쌓이는 이자를 받는 YT로 갈라요. 원금만 챙기고 싶으면 PT를, 이자에 베팅하고 싶으면 YT를 쥐면 되는 구조죠.

다만 이 개념이 처음엔 너무 낯설었어요. 2021년 6월 17일 이더리움에 정식으로 나왔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한동안 조용했죠. 분위기가 바뀐 건 2024년이에요. ‘리스테이킹’으로 새로운 이자가 쏟아지면서, 그 이자를 미리 거래하던 펜들에 사람과 자금이 몰렸고 단숨에 손꼽히는 DeFi 프로토콜로 올라섰어요.

📊 스탯

이용도(TVL)복잡도멀티체인변동성공급 인플레
💧이용도(TVL) 2024 리스테이킹 붐에 크게 성장
🧩복잡도 PT/YT 이자 분리 · 초보엔 어려움
🕸️멀티체인 이더리움·아비트럼·베이스·BNB 등
🎢변동성 매우 높음 (DeFi 토큰)
🌊공급 인플레 하드캡 없음 · 연 2% 영구 배출

🧩 어떻게 작동하나요?

예금처럼 이자가 붙는 자산이 하나 있다고 해볼게요. 펜들은 이 자산을 손에 쥐고 둘로 쪼개요. 한 조각은 PT(원금 토큰) — 만기에 원금을 정해진 만큼 돌려받는 권리예요. 다른 조각은 YT(이자 토큰) — 만기까지 생기는 미래 이자를 받을 권리예요. 이 두 조각을 펜들의 전용 거래소에서 따로 사고팔 수 있어요. 그래서 ‘이자를 미리 고정’하거나 ‘미래 이자에 베팅’하는 게 가능해진답니다.

💰이자 붙는 자산(예: 예금 같은 자산)펜들이 둘로 가름원금 ✂️ 이자PT · 원금 토큰만기에 원금 상환YT · 이자 토큰미래 이자 청구권
💰 이자 붙는 자산을 ⏳ 펜들이 PT(원금)와 YT(미래 이자) 둘로 갈라, 각각 따로 거래하게 해줘요.

🌗 빛과 그림자

🌕 빛
  • 매일 출렁이는 DeFi 이자를 미리 고정해, 받을 수익을 계획할 수 있게 해줘요
  • 전통 금융의 ‘이자율 시장’을 블록체인에 옮겨, 이자에 베팅·헤지하는 길을 열었어요
  • 이더리움·아비트럼·베이스·BNB체인 등 여러 체인에서 도는데, 그중 아비트럼에 유동성이 가장 많아요
  • 2024년 리스테이킹 흐름을 타고 자금이 빠르게 모이며 핵심 DeFi 자리에 올랐어요
🌑 그림자
  • 원금·이자를 가르는 PT/YT 개념이 초보에겐 꽤 어려워요. 실제로 2021년 출시 초반엔 이 복잡함 탓에 거의 주목받지 못했죠
  • 발행량에 고정 상한이 없어요. 주간 배출이 점점 줄다가 이후엔 매년 약 2%씩 영구히 새로 생겨요 (비트코인 2,100만 고정과는 정반대)
  • DeFi 토큰이라 값이 아주 크게 출렁여요
  • 코드(스마트컨트랙트) 위에서 도는 만큼 버그·해킹 위험이 늘 따라붙어요

🧬 진화 계통도

펜들은 다른 코인을 베껴 만든 ‘포크’가 아니라, 처음부터 독립으로 태어난 DeFi 프로토콜이에요. 다만 만든 사람의 핏줄을 따라가면 카이버 네트워크와 형제격이고, 같은 종류의 마법(이자 분리)을 쓰는 친척들도 있어요.

🔷 카이버 네트워크 ⏳ 펜들 (PENDLE)

같은 ‘이자 분리(yield tokenization)’ 마법을 쓰는 친척들: Element · Sense · APWine. 펜들은 그중 가장 앞서 나간 선두주자예요.

🧭 다른 친구도 만나보기

전체 도감 보기 →

❓ 자주 묻는 질문

펜들(PENDLE)이 뭐예요?
이자가 붙는 자산을 ‘원금’과 ‘미래에 받을 이자’ 두 조각으로 쪼개서, 각각 따로 사고팔 수 있게 해주는 DeFi 프로토콜이에요. 전통 금융의 ‘이자율 시장’을 블록체인 위로 옮겨온 거예요.
PT랑 YT가 뭐예요?
PT(원금 토큰)는 만기에 원금을 정해진 만큼 돌려받는 조각이에요. YT(이자 토큰)는 만기까지 생기는 미래 이자를 받을 권리예요. 자산을 이 둘로 가르는 게 펜들의 핵심 마법이에요.
펜들은 자체 블록체인이 있나요?
아니에요. 펜들은 자체 블록체인이 없어요. 이더리움·아비트럼·베이스·BNB체인 같은 기존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앱(스마트컨트랙트)’이에요.
펜들은 어디서 사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요. 한국에서는 업비트·빗썸 같은 원화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어요. 변동이 크니 소액만 해보세요. (특정 거래소·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안내입니다.)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 (MOCK ·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