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실버 KAG
지갑에 넣어두면, 내가 산 만큼의 진짜 은이 어딘가 금고에서 내 이름표를 달고 자고 있어요
🎭 은빛 갑옷의 금고지기 — 당신이 맡긴 은 1온스를 등에 업고, 달이 바뀔 때마다 지갑에 은가루를 살짝 얹어줘요
💬 “앱을 켜고 잔고를 보면 KAG 12개. 그건 곧 어느 금고에 제 은 12온스가 들어 있다는 뜻이에요. 만져지진 않지만, 버튼을 누르면 진짜 은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화면 속 숫자가 그냥 숫자처럼 안 느껴져요. ✨”
- 지갑 속 토큰 1개 = 금고에 잠든 진짜 은 1온스. 버튼 누르면 실물로 빼올 수 있어요.
- 아무것도 안 하고 들고만 있어도 매달 은이 조금씩 더 쌓여요(Holder's Yield, 거래수수료 수익의 15%).
- 화면 속 가격은 결국 은 시세를 따라가요. 은이 오르면 같이 오르고, 빠지면 같이 빠져요.
📖 이야기
처음 KAG를 산 날을 떠올려 볼게요. 앱에서 USD를 넣고 KAG로 바꾸자, 잔고에 토큰이 딱 그만큼 찍혔어요. 그런데 그 순간 화면 너머에서는 진짜 일이 벌어져요. 내가 넣은 돈으로 실물 은을 사서, 어느 금고 한 칸에 내 몫으로 넣어두는 거예요. 토큰 1개가 곧 그 금고 속 은 1온스의 이름표인 셈이죠. 그래서 잔고를 볼 때마다 ‘이게 종이 숫자가 아니라 어딘가 실제로 쌓여 있는 은이구나’ 하는 묘한 안심이 들어요.
이걸 만든 사람은 Thomas Coughlin이에요. 그는 2011년에 기관들이 쓰는 귀금속 거래소(ABX)를 먼저 세웠고, 그 인프라를 받침대 삼아 2018년 11월에 KAG와 금 토큰 KAU를 한꺼번에 내놨어요. 그래서 보유자 입장에서 가장 든든한 대목은 ‘말로만 은이 있다’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1년에 두 번, Bureau Veritas 계열 같은 바깥 감사관이 금고를 직접 확인해요. 내가 들고 있는 KAG 뒤에 진짜 은이 그대로 있는지 남이 대신 세어주는 거죠.
가지고 있는 동안 가장 신기한 건 Holder's Yield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잔고에 그냥 두기만 해도, 달이 바뀌면 잔고에 은이 조금 더 얹혀 있어요. Kinesis에서 오간 거래수수료의 15%를 보유자들에게 은으로 돌려주는 구조라, 거래가 많은 달은 좀 더, 한산한 달은 좀 덜 들어와요. 대신 알아둘 게 있어요. KAG의 가격은 결국 은 시세를 따라가요. 사상 최저가 2024년 2월에 약 $4.36까지 내려갔다가, 2026년 2월에는 약 $130 부근까지 올라간 적이 있어요. 같은 1온스라도 화면에 찍히는 숫자는 그렇게 출렁였다는 뜻이에요. ✨
📊 스탯
🧩 어떻게 작동하나요?
아주 쉬워요. 돈(USD)을 넣으면, 그 즉시 진짜 은 1온스를 사서 금고에 넣고 토큰 1개를 만들어줘요. 그래서 토큰은 ‘허공에서 찍어낸 숫자’가 아니라 금고 속 은의 보관증이에요. 버튼 한 번이면 언제든 다시 진짜 은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무한정 늘어나는 게 아니라, 은이 들어올 때만 토큰이 늘고 은이 나가면 줄어요.
기술적으로는 Kinesis Monetary System이라는 체인 위에서 움직이는데, 이 체인은 빠르고 저렴한 결제로 유명한 스텔라(Stellar)를 갈라(포크) 만든 거예요. 그래서 채굴(PoW)하는 코인이 아니에요. 이더리움 위의 래핑(ERC-20) 버전도 따로 있어요.
🌗 빛과 그림자
- 잔고 속 토큰만큼 진짜 은이 내 몫으로 보관돼요. 마음먹으면 버튼 한 번으로 실물 은으로 빼올 수 있어요
- 내가 직접 금고를 열어볼 순 없지만 바깥 감사관이 1년에 두 번 대신 확인해줘요 (Bureau Veritas 계열)
- 들고만 있어도 매달 은이 조금씩 더 쌓이고, Kinesis 카드를 쓰면 그 은으로 Visa 결제까지 돼요
- 같은 1온스를 들고 있어도 화면 속 가격은 은 시세 따라 출렁여요 ($4.36까지 빠졌다가 $130까지 오른 적도 있을 만큼 폭이 컸어요)
- 결국 금고와 감사를 Kinesis라는 회사에 맡기는 구조라, 누구도 검증하지 못하게 짜인 비트코인과는 결이 달라요
- 거래량이 작은 편이라, 막상 큰 금액을 사고팔려고 하면 원하는 값에 바로 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 진화 계통도
키네시스 실버는 같은 날 태어난 금색 쌍둥이 KAU(금)와 형제예요. 그리고 둘이 사는 체인은 스텔라(XLM)를 갈라 만든(포크) 것이라, 스텔라가 기술적 부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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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 키네시스 실버(KAG)가 뭐예요?
- 토큰 1개가 금고에 보관된 진짜 은 1온스로 1:1 뒷받침되는 디지털 토큰이에요. 은을 디지털로 보유·송금·결제하라고 만들었어요. 2018년 11월 Kinesis Money에서 금 토큰(KAU)과 함께 출시됐어요.
- 토큰 1개는 진짜 은이 얼마만큼인가요?
- KAG 토큰 1개는 금고에 보관된 실물 은 1온스(1 ounce)와 같아요. 돈을 넣어 토큰을 만들면 그만큼의 실물 은을 사서 금고에 보관하고, 이 은은 1년에 두 번 제3자 감사를 받아요.
- 가지고만 있어도 수익이 생긴다는 게 사실인가요?
- Holder's Yield라고 해서, Kinesis 글로벌 거래수수료 수익의 15%를 KAU·KAG 보유자에게 매월 은으로 나눠줘요. 다만 거래량에 따라 달라지고 수익을 보장하는 약속은 아니에요.
- 값은 어떻게 움직여요?
- 실물 은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값이 은 시세를 따라 움직여요. CoinGecko 기준 사상 최저는 약 $4.36(2024년 2월), 사상 최고는 약 $130(2026년 2월)이었어요. (정보 안내일 뿐,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 (MOCK ·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