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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감 DePIN · AI 데이터 인프라

그래스 GRASS

밤새 켜둔 노트북 한구석에서, 안 쓰는 인터넷을 야금야금 먹고 자라는 잔디 정령

🎭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돌며 “포인트 쌓이는 중”만 깜빡이는, 손 갈 일 없는 순둥이 정령

🌐 DePIN🌱 PoS🕶️ 프라이버시
ALTROOKIE CODEX

💬 “앱은 깔아두고 그냥 두세요. 제가 알아서 백그라운드에 숨어 안 쓰는 인터넷만 살짝 빌려 쓸게요. 가끔 대시보드 들러서 포인트나 구경하시면 돼요. 🌱”

💬 한 줄 요약
  • 브라우저 확장이나 데스크톱 앱을 깔아두기만 하면, 안 쓰는 인터넷 대역폭이 자동으로 빌려지면서 포인트가 쌓여요.
  • 그 대역폭은 AI가 배울 공개 웹 데이터를 전 세계 가정용 IP로 긁어 모으는 데 쓰여요. 손으로 할 일은 거의 없어요.
  • 이렇게 ‘현실 인프라를 잘게 빌려 쓰는’ 분야를 DePIN이라 불러요.

📖 이야기

처음 깔 때 솔직히 좀 긴장돼요. “내 인터넷을 남이 쓴다”는 말이 살짝 무섭거든요. 그런데 막상 설치하고 나면, 그래스는 화면 구석에서 작은 잔디 아이콘으로 깜빡일 뿐이에요. 별다른 인터페이스도 없고, 평소 쓰던 인터넷이 눈에 띄게 느려지지도 않아요. 정령은 그저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뿌리를 내리고, 당신이 영화를 보거나 잠든 새벽에 안 쓰는 대역폭만 야금야금 받아가요.

그렇게 빌린 길을 따라 그래스는 전 세계 가정용 IP로 흩어져, 공개된 웹 정보를 한 줌씩 긁어 와요. AI 회사가 한 군데서만 데이터를 긁으면 차단당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수많은 평범한 집들의 인터넷을 거치면 그런 편향이 옅어지죠. 당신의 잠든 노트북도 그 거대한 뿌리망의 한 가닥이 되는 셈이에요. 2026년 기준 한 달에 약 850만이나 되는 기기가 같은 정령을 키우고 있다고 해요.

가장 짜릿한 순간은 2024년 10월 28일에 왔어요. 베타 때부터 묵묵히 앱을 켜두던 200만 명 넘는 사람들에게 그래스가 처음으로 토큰 1억 개를 우수수 나눠준 날이거든요(‘에어드랍’이라 불러요). 몇 달간 깜빡이는 아이콘만 믿고 기다린 보상이 실제 지갑에 들어오는 경험은, 이 잔디 정령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야기가 됐어요.

📊 스탯

참여 쉬움보상 체감변동성보안 주의솔라나 의존
🖱️참여 쉬움 앱·확장 깔면 끝, 손 갈 일 거의 없음
💰보상 체감 포인트→토큰, 에어드랍 의존이라 들쭉날쭉
🎢변동성 2024 런칭 신생 코인, 값이 크게 출렁
🔒보안 주의 내 인터넷을 남이 빌려 씀, 이해하고 깔 것
솔라나 의존 자체 체인 없는 솔라나 L2, 운명공동체

🧩 어떻게 작동하나요?

그래스는 세 식구가 손을 맞잡고 일해요. 먼저 내 기기(Nodes)가 길을 빌려주면, 중계소(Routers)가 “어디서 어떤 데이터를 모을지” 나눠줘요. 마지막으로 검증자(Validators)가 ‘이 데이터가 진짜 이때 모였다’는 도장을 찍어 기록하죠. 이 도장은 영지식 증명(ZK)이라는 기술로 출처만 깔끔하게 증명해요. 그리고 이 모든 살림은 큰 땅 솔라나 위에서 이뤄져요.

💻내 기기 (Nodes)안 쓰는 대역폭을 빌려줌🌐중계·검증데이터 모으고 ZK로 출처 도장🤖AI 학습 데이터공개 웹 정보 → AI 양분
💻 내 기기가 빌려준 길로 데이터를 모아, 🌐 출처 도장을 찍은 뒤, 🤖 AI가 배울 양분으로 보내요. (이 살림은 솔라나 위에서 돌아가요.)

🌗 빛과 그림자

🌕 빛
  • 설치하고 나면 진짜 할 일이 없어요. 켜두기만 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알아서 돌고, PC가 눈에 띄게 느려지지도 않아요
  • 채굴기처럼 비싼 장비가 필요 없어요. 평소 쓰던 노트북·브라우저 그대로, AI가 먹을 ‘공개 웹 데이터’ 수집에 한 가닥 보태며 포인트를 쌓아요
  • 발행 상한이 최대 10억 개로 고정이라, 도지코인 같은 무한 발행은 아니에요 (비트코인처럼 상한 있음)
🌑 그림자
  • 막상 보상이 들쭉날쭉해요. 포인트가 토큰으로 얼마나 돌아올지는 에어드랍 일정에 달려 있어서, “며칠 켜뒀는데 별거 없네” 싶은 순간도 와요
  • 내 인터넷을 남이 빌려 쓰는 구조라 마음 한구석이 찜찜할 수 있어요. 어떤 트래픽이 내 IP를 거쳐 가는지 이해하고 깔아야 해요 (개인정보·보안 면에서 주의가 필요)
  • 자기 블록체인이 없고 솔라나에 얹혀 있어서, 솔라나가 흔들리면 내가 쌓은 포인트의 가치도 같이 출렁여요. 시중 물량도 시간이 갈수록 풀려요

🧬 진화 계통도

그래스는 다른 코인의 포크(갈라져 나온 형제)가 아니에요. 거대한 솔라나라는 땅 위에 세워진 독립 L2 DePIN 프로젝트, 솔라나 생태계의 위성격이에요.

◎ 솔라나 🌱 그래스 (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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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그래스(GRASS)가 뭐예요?
내가 안 쓰는 인터넷 대역폭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토큰을 받는 프로젝트예요. 빌려준 대역폭은 AI가 배울 공개 웹 데이터를 모으는 데 쓰여요. 이렇게 ‘현실의 인프라’를 잘게 나눠 모으는 분야를 DePIN이라고 불러요.
내 개인정보가 새는 거 아니에요?
그래스는 내 기기를 ‘통로’로만 빌려, 암호화된 트래픽만 지나가게 한다고 설명해요. 다만 이런 대역폭 공유 앱은 원리상 내 인터넷을 남이 빌려 쓰는 구조라, 무엇이 오가는지 잘 이해하고 깔아야 해요.
비트코인처럼 발행 상한이 있나요?
네. 최대 10억 개로 상한이 정해져 있어요. 도지코인처럼 무한정 찍어내진 않지만, 베스팅 일정에 따라 시중에 도는 양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늘어나요.
그래스는 자기만의 블록체인이 있나요?
아니요. 솔라나(Solana) 위에 세워진 L2(레이어2)예요. 합의(누가 맞는지 정하는 일)는 솔라나에 맡기고, 그래스는 ‘이 데이터가 진짜 이 시점에 모였다’는 출처를 증명하는 역할에 집중해요.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 (MOCK ·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