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 BTT
수천 조각으로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무리형 운반 정령
🎭 2001년 토렌트에서 태어나 2019년 동전 주머니를 얻은, 긴 연대기를 가진 무리형 정령
💬 “제 나이를 세려면 2001년부터 시작해야 해요. 그땐 이름도 동전도 없었죠. 수많은 날을 지나 지금의 제가 됐답니다. 제 연대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
- 2001년 태어난 토렌트가 본체예요. 파일을 잘게 쪼개 서로 나눠 받는 방식이죠.
- 2019년 토큰 BTT가 붙으면서 동전이 생겼어요. 빨리 받으려면 내고, 나눠주면 벌어요.
- 그 토큰은 TRON 블록체인 위에 얹혀 있어요. 저스틴 선이 회사를 인수한 뒤 만든 거랍니다.
📖 이야기
이 정령의 이야기는 한 장면이 아니라 긴 연표로 흐릅니다. 페이지를 넘기듯, 결정적인 날들만 따라가 볼게요.
2001년. 브램 코언이라는 사람이 묘한 생각을 합니다. “커다란 파일을 한 곳에서 통째로 받지 말고, 잘게 쪼개 여러 사람이 한 조각씩 나눠 가지면 어떨까.” 그렇게 토렌트가 태어나요. 파일은 수천 조각으로 흩어져 전 세계 컴퓨터에 깃들었고, 누가 부르면 사방에서 다시 모여 하나가 됐습니다. 아직 이름도 동전도 없던, 정령의 어린 시절이죠.
2018년 6월. 운명의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저스틴 선의 TRON이 이 정령의 회사를 약 1억 4천만 달러에 사들여요. 정령을 만든 브램 코언은 곧 회사를 떠납니다. 새 주인은 정령을 자기 둥지인 TRON 위에 다시 앉혔어요.
2019년 1월. 드디어 동전이 생깁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BTT 토큰이 한 개 약 0.00012달러에 풀렸고, 전체의 6%가 720만 달러어치 팔려나가요. 이제 빨리 받고 싶은 사람은 BTT를 건네고, 오래 나눠주는 사람은 BTT를 벌게 됐습니다. ‘나눠주면 손해’였던 토렌트에 나눠주면 이득이라는 작은 보상이 달린 거예요.
2021년 말. 정령은 한 번 더 변신해요. 토큰 1개를 1,000개로 쪼개는 ‘재명목화’를 거치며 개수가 990억에서 990조로 부풀었고, BitTorrent Chain이라는 다리 체인도 함께 열립니다.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이 무리형 정령의 연대기는, 여전히 다음 장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
📊 스탯
🧩 어떻게 작동하나요?
큰 파일을 한 곳에서 통째로 받으면 느리고, 그 한 곳이 사라지면 받을 수도 없어요. 토렌트는 파일을 잘게 쪼개 여러 사람이 나눠 가져요. 받을 사람은 사방에서 조각을 동시에 끌어모으니 더 빠르죠. 여기에 BTT가 붙어서, 빨리 받고 싶은 사람은 BTT를 내고 파일을 오래 나눠주는 사람은 BTT를 벌어요. 자잘한 동전은 ‘페이먼트 채널’로 한 번에 정산해요.
🌗 빛과 그림자
- 본체인 토렌트는 2001년부터 전 세계가 써온 검증된 파일공유 방식이에요 (연표가 긴 만큼 뿌리가 깊어요)
- 나눠주면 손해였던 토렌트에 보상을 달아, 더 오래 나눠주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핵심이에요
- BitTorrent Speed(빠른 다운로드)나 BTFS(탈중앙 저장소)처럼 실제 쓰임을 붙이려 해요
- 자기만의 블록체인이 아니라 TRON에 얹힌 토큰으로 출발해, TRON 생태계에 많이 기대요
- 2021년 재명목화로 개수가 약 990조 개까지 불어, 한 개 값이 아주 낮고 크게 출렁여요 (희소성이 낮아요)
- 2023년 미국 SEC가 저스틴 선과 TRX·BTT 판매를 미등록 증권 등으로 제소했어요 (규제 불확실성)
🧬 진화 계통도
BTT는 다른 코인의 하드포크가 아니에요. 저스틴 선이 인수한 비트토렌트사에서 발행한, TRON(TRX) 생태계에서 파생된 하위·형제 토큰이에요. 처음엔 TRON 블록체인 위의 토큰으로 태어났고, SUN·JST와 형제 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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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 비트토렌트(BTT)가 뭐예요?
- 파일을 서로 조금씩 나눠 받는 ‘토렌트’라는 옛날 파일공유 방식에 보상을 붙인 토큰이에요. 빨리 받고 싶은 사람은 BTT를 내고, 파일을 나눠주는 사람은 BTT를 벌어요. 2018년 TRON이 비트토렌트 회사를 인수한 뒤 만든 토큰이랍니다.
- BTT는 자기만의 블록체인이 있나요?
- 처음엔 아니에요. BTT는 비트코인처럼 자기 블록체인을 가진 게 아니라, 처음엔 TRON 블록체인 위에 얹힌 토큰으로 만들어졌어요. 나중에 2021년 BitTorrent Chain(BTTC)이라는 다리 역할 체인이 따로 생겼어요.
- BTT는 누가 만들었어요?
- 토렌트 프로토콜 자체는 2001년 브램 코언이 고안했고, 비트토렌트 회사는 2004년에 세워졌어요. 그런데 BTT 토큰은 2018년 저스틴 선의 TRON이 그 회사를 약 1억 4천만 달러에 인수한 뒤 도입한 거예요. 즉 토큰은 TRON 시대의 산물이에요.
- BTT는 왜 개수가 그렇게 많아요?
- 처음엔 총 990억(990 billion) 개였는데, 2021년 말에 1개를 1,000개로 쪼개는 ‘재명목화’를 하면서 총 990조 개로 늘었어요. 개수가 늘어난 만큼 한 개 가격은 1/1000로 줄었죠. 채굴로 무한정 찍어내는 구조는 아니에요.
⚠️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수치는 정보 제공용이며 (MOCK · 2026-06-04).